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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리스본이나 포르투도 좋지만 소도시 여행을 꼭 다녀야된다.
특히 이곳 해변도시 나자레는...
분명 바닷물인데 바다의 비릿한 내음이 전혀 없던 한없이 깨끗한 해변과 바다.
노인과 바다
청결하고 편안했던 호스텔
나제레의 중앙시장
홍콩이 원조인줄 알았던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이 원조다.
포르투갈 한달 여행동안 매일 두번씩은 커피와 에그타르트를 먹었다.
보통 저 두 조합이 1.2~2 유로 이내
포르투갈은 꽤 물가가 저렴한 곳
윗동네로 오르내리는 트램
탁 트인 전망이 멋지다.
상쾌한 공기는 덤.
낙사하기 좋은(?) 곳들이 많다.
조심조심
포르투갈의 바다는 리스본의 호카든 이곳이든, 아니 특히 이곳은 경탄만 나온다.
.....
트램으로 내려가도 되지만 이렇게 오르내리는 길도 운치있고 좋다.
저녁으로 먹은 어느 작은 레스토랑의 라쟈냐
맛있었지만 가격은 조금...
다른 도시로 이동 하기전 남는 시간에 버스터미널 바로 근처의 도서관에서 소일.
좋아하는 고전영화들이 많이 보인다.
